예술가는 왜 배고파야하는가 라는 의문을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일로 돈 버는 것은 참 어렵더군요.
주어진 환경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프린트풀은 POD 사이트 중 한 곳입니다.
나의 디자인, 일러스트 등을 이미지인 JPG, PNG로 업로드하면 상품화가 가능합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제품 제작과 배송을 맡아서 해주기 때문에 한국에서 해외구매자들에게 판매하기 용이합니다. 물론 이에 따른 단점도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상품의 질을 보장할 수 없다는 점(직접 구매해서 받아볼 경우 확인가능), 불량상품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점 등입니다.
장점은 재고부담, 해외배송비부담, 인건비(포장,물류업무) 등을 해결해준다는 점입니다. (물론, 그에 따른 수수료가 있습니다)
단점이 존재하는 PRINT ON DEMAND 이지만 한 번 시도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판매가 될지 안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고 잃을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발이라도 담가 보기 위해 첫번째로 할 일은 사이트 가입입니다.
1. www.printful.com 에 접속해서 오른쪽 상단의 sign up을 클릭합니다.
2. 이름과 이메일주소,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sign up 버튼을 눌러주세요.
3. 프린트풀에서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묻는 창이 뜹니다.
그냥 둘러볼래 / 처음 온라인비즈니스를 시작하려고 / 내 팔로워들에게 물건을 팔거야 / 우리 팀을 위해서 물건을 만들거야 / 나만의 물건을 만들고 싶어 / 이미 온라인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데 확장시켜보려고 / 어필리에이터 (제휴마케팅)로 활동하고싶어
중에 해당하는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4. 가입한 이메일로 로그인해보세요. Confirm email이 도착해있을테니 확인해주면 됩니다.
5. 가입완료!
Plus +
프린트풀은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어, 일본어를 제공합니다.
또한, 특정 지역에서만 판매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