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개념 | NFT란? | nft 파헤치기

NFT란? 

'대체 불가능한 토큰' = Non-Fungible Token ,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가상의 토큰. 

희소성을 가진 것들은 모두 nft화 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등기부등본처럼 내가 소유했음을 증명할 수 있고 원본과 복제본을 구분할 수 있게 됩니다. 대체불가능하다는 말은 비트코인 1개는 다른 사람이 가진 비트코인 1개와 가치가 같지만 nft는 유일무이, only one이기 때문에 가치가 다르게 판단됨을 의미합니다. 

 

크립토펑크

 

미국 사진작가 Beeple은 5000일동안의 작업물을 모은 디지털파일을 nft로 제작한 뒤 크리스티 경매를 통해 약 700억대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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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크리에이터에게는 copy가 늘 골칫거리였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이점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또 다른 이들은 여러가지 문제점들로 인해 거품이라고 여기는 것 같습니다. nft의 장,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point 1.

디지털 작품의 2차, 3차 판매가 진행되었을 때 창작자에게 일부 수익이 돌아갑니다. 한 번 판매되면 내 손을 떠난 작품이 되던 실물 미술품 시장과 다른 점입니다. 

 

point 2. 

거래소의 한계. 만약, 거래를 할 수 있는 플랫폼(opensea 등)이 사라진다면 내가 산 nft 아트 또한 사라지고 구매했다는 영수증만 지니게 됩니다. 실물을 구매한 것도 아니고 저작권을 가진 것도 아니고 소유권만 구매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블록체인을 통해 구매했다는 기록만 가지게 됩니다. 

 

point 3. 

디지털 창작물을 창작자가 아닌 다른 이가 먼저 등록해버린경우, 수익을 되돌려받을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진짜 창작자인지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일러스트레이터가 등록하지 않은 nft가 거래소에서 판매되어 뒤늦게 조치를 취하는 경우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이점이 제대로 활용되고 있지 않은 현실입니다.